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 (Universal Waite Tarot) 해석 / 역사 / 기초
이 블로그에는 타로카드 글을 올릴 것이다. 요즘 타로카드를 공부하고 있는데 배운 내용들을 정리할 겸 카드 해석과 실전 예제까지 같이 올려볼 참이다. 처음에 볼 카드는 가장 대중적인 카드, 유니버셜 웨이트이다.
Universal Waite 타로의 역사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는 21장의 메이저 카드와 56장의 마이너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많이 알려진, 기본적인 카드이다.
| Universal Waite Tarot |
타로 카드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클래식 타로 (고전 타로)
2. 웨이트 타로 (현대 타로)
3. 오라클 타로
이 중 웨이트 계열은 현대 타로카드의 시조라고도 불려지는데, 에드워트 웨이트 경이 만든 웨이트 타로를 기준으로 고전과 현대 타로가 갈린다. 고전 타로에는 마르세이유 타로 같은 게 있고, 에드워드 웨이트가 만든 Rider Waite를 시작으로 Universal Waite가 탄생되었다.
Rider Waite랑 Universal Waite는 별 차이 없고, 라이더 웨이트를 컬러풀하게 만든게 유니버셜 웨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라클 타로는 타로카드 제작자가 자신이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어버린 거다. 그래서 상징이나 해석에 있어서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아래에 있는 사진이 오라클 커스텀 타로이다.
타로 해석을 위한 기본 용어
메이저 아르카나 (Major Arcana) : 유니버셜 웨이트에서 0번~21번까지의 카드이다. 중요하고 핵심적인 사건들을 나타낸다.
마이너 아르카나 (Minor Arcana) : Wand, Pentacles, Swords, Cups 4개의 Suit로 이루어진 나머지 56장의 마이너 카드들이다.
수트 (Suit) : Wand (불), Pentacles (흙), Swords (공기), Cup (물)의 4원소
타로 배열법
타로 배열법은 종류가 많고, 사람마다 자기만의 독특한 배열법을 만들어 쓰는 경우가 다분하다. 그래서 난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원카드 배열법과 쓰리카드 배열법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올려둔다.
| Universal Waite Tarot Deck |
1) 원카드 배열법
말 그대로 한 장 뽑는 것이다. 원카드 배열은 주로 Yes or No 타로에 많이 쓴다.
카드 한 장만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채롭게 해석하기에는 정보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 숙련된 타로 마스터가 아니면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뽑아내지는 못한다.
그래서 보통 물음에 대한 답, Yes or No가 확실히 갈리는 것들에 사용하는 편이다.
2) 쓰리 카드 배열법
보편적으로 제일 많이 쓰는 배열법이다.
시간 순서로 왼쪽부터 오른쪽까지의 카드 세 장을 과거 - 현재 - 미래로 해석하기도 하고, 굳이 그렇게 구분 짓지 않고서 해석하기도 하는 편이다. 타로는 언제나 그랬듯이 영감을 중요시하고 맘 가는대로 해석하는 걸 가장 좋아라 하니까.
타로마다 조금씩 해석 방법이 달라지기도 하는 카드인게, Yes or No 타로로 쓰리카드 배열법을 사용하게 되면 카드 속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카드들은 긍정 카드 개수, 부정 카드 개수로 길흉을 판별하기도 하고 정말 제각각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은 아주 간단한 배열법들이고, 그런만큼 더더욱 답정너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Yes의 답을 기대하고 카드를 뽑았는데 No가 나오면 카드가 Yes가 나올 때까지 뽑는 일은 하지 말길 바란다. 아마도 이런 행동을 타로 보는 사람이면 다들 한 번씩은 해봤을 듯 하다. 원카드 배열법에서는 특히나 저런 행동을 많이 하는 듯ㅋㅋ
이상으로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에는 0번 Fool카드, 메이저 아르카나부터 차례차례 해석을 달아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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